오늘N에서는 포항 죽도시장에서 34년 동안 고등어 백반 정식 노포를 찾아가 봅니다. 이곳 노포는 평일에 고등어 400마리, 주말에는 5000마리 이상이 사용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며, 손님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해 4개의 식당으로 확장까지 한 곳입니다. 고등어 백반 정식은 1인 7500원으로 제공되며, 맛있는 고등어구이와 나물 반찬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포항 죽도시장 고등어 백반 정식과 함께 알아두면 좋은 맛집을 공개합니다."
식당을 운영하는 이순애 사장님은 감자전분을 뿌린 고등어를 오븐에서 초벌구이 한 후, 손님이 주문할 때 프라이팬에서 다시 구워냅니다. 무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식당에서 일하는 게 가장 행복하다는 사장님의 열정이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N에서 소개하는 7500원 고등어 백반, 포항을 찾는 분들이라면 죽도시장 구경도 하고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고등어 백반 정식 노포 식당도 찾아보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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